Search
Duplicate

기초 1. 1강

태그
기초1
업데이트 날짜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기회가 오더라도 본인 역량이 없으면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다.
본인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기초 정보를 하기와 같이 정리한다.
(● 투자원칙 ● 투자목표 ● 소득확장방법 ● 소득을 얻고자 하는 목표 ● 성공한 투자자들의 전략 ● 경제적 자유 Step by Step ● 필수관리 4요소)
투자원칙 : 초보레벨에서는 “절대! 잃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투자에 임해라
부동산은 타 투자 항목에 비해 환금성이 정말 떨어지는 상품이다. 투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공급이 일반 주식에 비해 많이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보레벨에서는 환금성이 좋은 상품을 사는 것이 중요하며, 더불어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한 매물에 집중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첫 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투자할 때 좀 덜 먹더라도 안전한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목표
분산투자의 시기 : 분산투자는 부자들이 하는 것이다. 주식은 개별 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조금씩 할 넣어서 분산투자를 할 수는 있지만, 사실 분산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하는 것이다. 과연 일반인이 전문 투자회사만큼의 통찰력을 지닐 수 있을까? 본인이 확실히 아는 도메인이 폭넓고 다양하다면 분산투자를 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이 퀀트투자자가 아닌 이상 개별 기업의 재무제표를 일일이 뜯고보고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초보투자자들은 특정 기업이나 업종만 포커스해서 투자를 진행한다. 그래도 충분한 수익은 나오기 때문이다.
책을 레버리지하자 : 책은 우리보다 앞서나간 현자들의 생각을 배울 수 있는 가장 비용효과적인 수단이다.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직접경험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직접경험처럼 몸이 인지하게 끔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책을 읽을 때 손으로 면지를 문지르면서 읽어보거나, 책에서 묘사하는 상황을 충분히 생각하면서 읽는 방법 등이다. 어차피 뇌에서 외부 정보를 인식할 때에는 모두 1차원 정보로 변환되어 인식이 된다. 시각정보, 인터넷에 있는 무수한 정보들이 그렇다. 그렇다면 책을 실제로 경험하는 것에 준하는 일차정보로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할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의 차이는 인식의 방법이 다양한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지하더라도 결국 1차원 정보로 인식이 된다. 뇌의 다양한 부위에서 해당 정보를 인지한다는 것이 유일한 차이라고 한다면 차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가 충분히 생각을 하며 독서를 하면 극복가능한 부분이다. 이를 테면, 저자가 해외연수를 가서 스시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면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의 풍경과 냄새, 낯설지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 스시장인을 만나기 위해 스시집 문을 열었을 때 느껴지는 초밥의 향 등등. 이렇게 구체적인 상상을 겸비하여 독서를 하면 책은 직접경험에 준하는 지식을 줄 것이다.
소득을 확장하는 방법 : 소득을 얻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노동
토지
자본
→ 이 수단들 중에서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에 무엇이 가장 많은 소득을 일구어냈는가. 그리고 누가 항상 빈자에 속했었는가? 노동자, 흔히 프롤레타리안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은 자본주의에서 하~중위층을 맡아왔다. 중상층 이상은 자영업가, 사업가, 기업가들이 차지해왔다. 이것이 이상한 일일까? 아니다. 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만큼 그 대가를 지불하기만 하면 주어왔다. 노동자들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리스크(대가)를 치르지 않는다. 노동자들은 실수를 하면, 법인이 책임을 진다. 노동자들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한다면 단순히 회사에서 해고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자본으로 돈을 일구는 사회를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으로 돈을 일구려 한다면 많은 돈을 얻지 못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은 아무런 리스크를 지지 않으면서 많은 돈을 얻고자 한다. 그래서 전문직이 인기가 많은 것이다. 전문직은 전문직을 얻기까지는 많은 리스크(자격을 얻지 못할 시의 파급효과)를 갖지만, 가지고 나서는 큰 리스크가 없다. 그냥 자격에 맡는 일을 하면 어느정도의 현금흐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같은 전문자격증이 없는 일반 프롤레타리안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일단 자본을 일궈내야 하고, 그걸 목돈이라고 칭한다. 목돈이 있으면 자본으로 자본을 취할 수 있다. 간단히 생각하면 예적금이 자본으로 자본을 취하는 형태이다. 하지만 금리가 터무니 없이 낮다.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실질금리는 1%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1% 금리라니… 어찌보면 이 또한 당연하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지 않아도 되는 대가이기 때문이다. 이 금리를 올리기 위해 우리는 재테크 공부를 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는 이때부터 시작이다.
소득의 목표
우리는 왜 돈을 버는가? 우리는 왜 돈을 벌어야 할까? 당연히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근로소득은 언젠가 절별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를 소득절벽시기라 하는데, 이후에는 우리가 가진 자산과 투자 역량으로 벌어먹게 된다. 그리고 그 소득절벽시기가 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연차가 쌓이게 되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능력보다는 HR, Leadership 같은 역량이 더 중요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역량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역량일뿐더러 많은 인원을 뽑지 않기 때문에 역량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고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그때까지 본인이 근로소득으로 영위해왔던 복지 및 혜택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가정이 있다면 이로 인한 불화가 시작된다. 즉,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돈을 번다는 말로 돈을 버는 목적을 일축할 수 있다.
얼만큼 벌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돈을 벌어야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S&P500 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10% 내외를 기록한다. 그리고 자신의 연평균 소비금액을 고려하여 55세 은퇴 100세 별세 가정 하에 모아야하는 돈을 계산해보면 된다.
부자들은 어떻게 큰 부를 얻었을까? 2022년 한국 부자보고서 링크 참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목표를 세워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사는대로 생각한다. 생각한대로 살 수 있는 삶을 머리속에 그리고 실천해라. 우선 본인의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현황 파악을 먼저 해볼 것을 추천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의지가 아주 나약하다. 그 이유는 사람의 유전자 구조 상, 생존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현실이 뭐 죽을 정도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하기보다는 현재에 안주하라는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온다. 그런 의미에서 주변에 부자가 없으면, 자기도 모르게 잠재의식 속에서 그냥저냥 살라는 신호가 올 것이다. 반면 부자가 있으면, 끊임없이 그 사람을 보면서 목표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심지어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내 주변 5명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소득 최대치라고” 주변 환경세팅은 알겠다. 그럼 개인적으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LED를 해야한다. L(Long Work), E(Early Start), D(Double income) 초보들은 조급해하지 않고, 오만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조금 벌면 기쁘고, 하락장에서 조금 잃으면 슬퍼하고 이러한 감정에 휩쓸려서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이성적인 판단은 대체로 쓰레기같은 결과물(혹은 쓰레기보다도 못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성공한 투자자들의 전략
1.
명확한 목표와 결단력 있는 이행
2.
메타인지를 통한 본인의 단점 파악 후,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BM
3.
현금흐름 확보(노동, 부업 등)
4.
저평가 매물 투자
5.
장기보유(조급한 마음 지양 必)
6.
다량보유
경제적 자유 Step by Step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주변에 공개하라
목표와 자신 간의 Gap을 파악해라
목표를 언제 달성할 것인지 로드맵을 구상하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확인해라
목표 달성을 위한 일/주/월/연/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세워라
꾸준히 실행해 옮겨라
혼자가 어렵다면 그룹에 들어가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라
작은 목표를 달성하였다면 반드시 주변(가족)에게 보상하라
반드시 해야하는 4가지
건강관리 : 간단하다. 개리 마커스의 “클루지”책을 보면 인간이 가장 신체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은 1주일에 2시간이다. 헬스장을 간다면 40분 3회/1주를 가도록 해라.
관계관리 : 1주일에 하루 이상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해라(단, 그 날 하루만큼은 100% 신경쓰도록 해라)
시간관리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중요도”와 “긴급도”로 구분 가능하다. 이를테면,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집안정리”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투자로 성과를 낼 경우에 위임해서 처리해야 할 업무 1순위이다. 부가가치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Rob Moore의 “레버리지” 도서를 보면, 본인 스스로 시간당 어느정도의 소득을 낼 수 있는지 따져보고, 그 소득 이하의 일이 발생하면 위임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업무에는 “게임”, “유튜브” 등이 있는데 본인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끊어라. (여기서 부자란 KB부자보고서에서 언급한 부자의 정의-자산100억 보유여부를 의미한다.) : 중요도-긴급도 프레임을 통해 분류한 중요한 일들을 선별하였다면,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라. : 예를 들어, 일기나 본인이 수립한 목표, 달성률, 감사일기 작성이 “중요한 일”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돈관리 : 적어도 50%이상은 꼭 저축하도록 해라. : 신용카드 해지해라 : 소비와 투자를 구분해서, 본인이 지출하고자 하는 소비금액이 내 미래에 도움되는지 여부를 따져봐라 : 보너스를 받으면 90%는 저축하고, 10%만 지출해라.
종자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 무리한 내집마련 (과도한 빚) : 적정치 않은 차량 구입 및 유지비 (차량이 정말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차량구입비용은 본인 자산의 1%로 책정해라) : 보험료가 소득 대비 10%가 넘지 않도록 해라. : 과도한 육아/반려동물 지출비용 (본인의 자녀가 천재라면 육아비용을 적극적으로 지출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본인이 자산을 일궈내고 그걸 증여해라)